미국증시 데드캣바운스 아니야?
데드캣바운스의 사전정의를 말한다면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지다가 반등하는 걸 비유할때 쓰는 말이에요. "높은 곳에서 떨어 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오른다."라는 월 가에 유래한 표현이랍니다. 월요일 7프로 마이너스 후에 어제는 다우지수 4.89%, 나스닥 4.95%가 올르면서 마감했어요. 저는 이걸 데드캣바운스로 보고있답니다. 사실 오늘 미국 주식시장이 열리기전에 이글을 올렸다면 좋으련만, 피곤이 몰려와서 한숨 자고 늦게 올리네요. 일단 미국증시만 보자면, (한국증시는 뒤에서 다룰예정) 역사적으로 08년 금융위기때 08년 9월 29일 -9.14% 그 다음날 9월 30일 +5.45% , 11년 신용등급위기때 11년 8월 8일 -6.9% 그다음날인 8월 9일 +5.2% , 87년블랙먼데이 때 87년 10월 20..
남자의 경제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