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주가 12/27일 분석과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볼게요. 

제가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한국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이 엄청나게 급변을 했어요. 12월 25일 기준으로 최고 78,800 종가상으로는 77,800원으로 끝났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주가 자체가 이렇게 올라온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렇게 고점을 찍어버린 이유는 외국인의 수급과 기관의 수급입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1월부터 집중 매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기관은 삼성전자 매도를 시작하였는데요. 기관이 이렇게 코스피를 던지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기관이 던지는 물량 그대로 받으면서 11월의 삼성전자 주가 견인을 이끌었습니다. 

 

이 11월 시점이 미국의 환율이 가장 낮은 시점과 맞닿아 있습니다. 환율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 다루겠지만, 1200원을 유지하던 원달러 환율이 10월부터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하여 11월에 그 폭을 크게 하여 12월 4일에 1078원이라는 저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9월부터 시작된 환율의 하락이 우리나라 같은 이머징 국가들에게는 외국인들이 들어오기에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무제한 양적완화 (돈 풀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이 부양책 등으로 인하여 달러를 시중에 공급한다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통화는 가치가 상승합니다. 예를 들면 금과 은이 1:1로 거래가 되었는데 갑자기 은이 많이 생산된다면 은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과 은의 가치가 달라지는 걸로 예를 들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지금 한국 시장에 투자를 하면 시세차익 + 환차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때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개별종목을 매수한 것 이 아니라 한국을 샀습니다. (한국이 포함된 펀드 혹은 etf) 한국에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퍼센트가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높은 상승을 한 것도 이와 이유가 같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보다는 삼성전자의 배당이 더 크기 때문에 배당을 노리고 들어온 자금도 상당한 거 같았습니다.    

 

11월의 삼성전자는 이렇기 때문에 올라갔고 지금의 12월 삼성전자 주가 상승요인에는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바로 기관의 자금유입입니다. 외국인은 12월 초반까지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주도하였고 그 뒤로는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지속적으로 코스피를 팔아온 기관은 이렇게 2일에 걸쳐서 삼성전자를 매수하였습니다. 이건 단기적으로 배당을 받기 위함인 거 같은데요. 삼성전자의 4분기 배당은 12월 31일까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1일이 휴장일이기 때문에 내일 12월 28일이 마지막 바 당락 일입니다. 기관은 이 마지막 배당을 노리고 들어온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관은 항상 이렇게 현물을 많이 사면 선물을 팔고 또 배당락일 다음에 현물을 팔면서 선물을 삽니다. 그래서 내일 12월 28일 종가가 삼성전자 주가의 단기적 고점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차트분석을 좋아하면서 주식을 사는 편은아니지만 그래도 아예 안 볼 수는 없기에 약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삼성전자를 지금 사시고 싶다라면 저렇게 분할로 매수 하셨으면합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지금 가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3월 코로나 저점부터 이어본 추세선에서도 오버슈팅 자리이고, 월요일 종가까지 보유하고 있던 자금들이 배당락일 이후에는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지금이라도 삼성전자를 사고 싶다는 분들은 72000부터는 약간 매수 생각을 하셔도 될 거 같은데 그때가 안 온다면은 저의 부모님이 사신다고 하면 말릴 거 같습니다. 이미 보유자들의 영역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삼성전자 주가의 수급과 차트를 간단하게 분석해 봤습니다.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 해야 하는지 저한테도 많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 주식을 한번 처분했다가 60000을 넘을 때부터 매수를 시작해서 평균단가는 6만 5천 원으로 매수를 끝냈습니다. 오늘 분석은 이렇게 끝내도록 하고 내일은 삼성전자의 외부적 요인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니까 잘 안 써지는데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 주가 4/17일 분석 하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외국인 수급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수급부터 살펴보시지요.

 

 

 

이 얼마만에 보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입니까. 오늘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작정하고 들어오는 게 보였는데요. 거래원에 강하게 외국인의 매수가 찍혀서 시초가가 높긴 하더라도 자신 있게 들어갔습니다. 

 

제가 삼성전자 주가 분석하면서 항상 강조드리는 거래원에 9시 1분부터 골드만삭스의 강한 매수신호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거래원은 항상 주시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그 뒤로 시티그룹과 골드만 삭스가 쭉 매수를 하면서 가격을 끌어올렸어요. 

 

삼성전자 3분봉 차트로 보시면  장중에 52000원까지 올라갔다가 그 뒤로는 보합 수준에서 쭉 지속을 했습니다. 설마 외국인 수급까지 들어오는데 눌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시초가인 50800원을 타고 올라올 때 바로 매수해서 쭉 가지고 있었는데요. 3분 봉의 20일선 (생명선)을 타고 쭉 유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서 오늘은 단타가 아니라 하루정도 더 가지고 있을 생각을 했어요. 일단 제가 하루를 더 가지고 있는 주식은 3분 봉의 황금선을 깨지 않으면서 15분 봉의 황금선을 깨지 않으면 유지를 하는 편입니다. 15분 봉으로 한번 봐볼까요? 

 

삼성전자 15분 차트로 봤을 때 황금선을 깨지 않고 지지를 하면서 끝을 냅니다. 그래서 일단은 하루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갭으로 출발해서 52000원 갈대는 정말 이러다가 53000원까지 쭉 가는 거 아닌지 했는데 그 뒤로는 약간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오늘 힘이 아주 대단했습니다.

 

오늘 종가인 51400원 위로 장기 이평선 2개가 지나가고 있어요. 60일 선이랑 120일 선이 지나가고 있는데 저 장기 이평선들이 위쪽으로 지나가면 저것들이 저항선이 되어서 월요일은 삼성전자 주가의 저항선은 53000원선이 될 거 같습니다. 이 위를 갭으로 올라간다면 좋겠지만 일단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 걸 보고 추매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수익을 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국의 경제 위기가 빠르게 수습되는 거 같아서 또 좋지만 마지막에 선물이 빠지는 게 조금 꺼림칙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좋은 생각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삼성전자 주가 분석 4/15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외국인이 약매수를 하고 있는 건 좋은 신호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인이 많이 사고 있는 시장이에요. 그리고 외국인이 매수를 하면서 시세를 올리면서 사고 있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외국인이 만이 들어온 4월 8일을 보더라도 시세를 오히려 내렸네요. 이건 아직 삼성전자 주가를 올릴 생각이 없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관이 쭉 매도를 하는데 왜 매도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관은 조금 더 저점에 잡으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지금의 시세를 지켜주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차트를 보시지요.

 

삼성전자 주가 마지막 3일 차트를 보면 4만 9000원 선을 뚫으려고 하는데 못 올리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4만 9000원만 거래량을 동반해서 강하게 풀어주면 쉽게 5만 원 위로 갈 거 같은데 약간 힘이 없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거래량이 자꾸 죽고 있는 것도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08년 경제위기때의 차트입니다. 이때처럼 삼성전자 주가도 대략 4개월에 걸쳐서 바닥을 다지며 상승의 여력을 만들어 갈 거 같습니다. 지금도 차트를 봐도 쉽게 올려줄 거 같지 않고 외국인의 매수의 힘이 들어와도 가격을 올리면서 매수를 하는 게 아니라서 이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거 같아요. 만약에 삼성전자 주가에 바닥이 한번 더 있다면 이때와 비슷하게 얼마 전 바닥이었던 42300원을 더 뚫고 내려가지 않으면서 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락을 한다면 4만 5천 원부터는 매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경제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거에 약간은 더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실물경제가 박살난 상황에서 연준의 돈으로 경제를 위로 올리는 형국인데, 연준은 08년도 경제위기의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실물경제의 상승을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도 이미 장기국채를 사고 있는 돈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럼 시장은 09년 3월처럼 갑작스럽게 반응을 할 텐데 그 시점이 2번째 바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의 08년도 경제공황을 보면 08년 11월보다 연준이 약간씩 국채 매입하는 돈을 줄이면서 시장이 그 상황을 알아차린 2번째 바닥이 더 깊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때 즈음에 2번째 바닥이 올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려고 해요. 아직 2번째 바닥은 오지 않았고, 삼성전자를 싸게 매수할 기회는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38189

레이 달리오 "코로나 충격, 경제 공황으로 이어질 수도"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 레이달리오는 얼마 전에 지금이 경제 공황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연준 의장은 recession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레이달 리오는 depression이라는 단어를 써서 공황이라고 했지요. 이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지금 상황보다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일단 저는 하방으로 갈 거 같다는 의견을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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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분석 4/7일 해볼게요😀😀

 

수급을 분석해보면 개인이 팔고있으면서 외국인이 사고 기관과 투신이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수급과는 다르기 때문에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꼬여버린 수급이 풀리게 되는 건지 참 궁금합니다. 꼬여버린 수급은 08년도에도 반대매매 급증과 깡통계좌 속출한다는 뉴스 기사와 같이 자연스럽게 풀렸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요? 일단 수급이 약간 풀리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에 엄청난 도움을 줄 거 같아요. 

 

오늘 삼성전자 뉴스에요. 반도체의 힘으로 어닝서프라이즈라는 타이틀을 뽑았는데요. 장중에 발표가 되어서 좀 많이 올려줄지 알았는데 이 뉴스 나올 때쯤부터 시름시름하더라고요. 😅😅 오늘은 좀 아쉽긴 했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862492

'반도체의 힘'…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일 차트를 보시면 황금선을 완벽하게 회복해주었고 5일선 10일선이 20일선을 뚫고 올라가는 형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좋은 상태이고 저점 대비해서 17% 정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만 원은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 호가단위가 바뀌는 곳이기 때문에 5만 원을 뚫는다면 꽤 상징적으로 거래량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차트랑 수급을 보면 삼성전자 주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상당히 기분좋게 마무리했고, 마지막에 기관이 좀 많이 들어와서 주가를 올린 거 같아요. 일단 이번 주 금요일에 선물옵션 만기일이라서 높낮이가 좀 심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제 미국 증시도 올라주고 오늘 삼성전자도 든든하게 올라주어서 상황은 매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일도 이렇게만 가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일도 성공 투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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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 분석

 

 

삼성전자 주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정말 변동성이 심한 한주가 지나갔어요. 저도 삼성전자 방향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우리는 그 방향에서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하지만 주식이 우상향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금의 힘든 시국은 지나갈 거라고 믿는 방향으로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어찌 되었든 우리나라 시가총액 1등의 주식이고 그러한 주식을 살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앞으로의 방향 그리고 우리의 인생의 방향도 우상향 했으면 합니다. 😀😀👍

삼성전자 주가의 간단 한 전망이나 지지선이랑 저항선등을 같이 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우리 개인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주식이고 또 정보를 전해야 하는 저의 임무도 있기 때문에, 하루 장이 마감하면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주가의 분석은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고, 투자의 방법론이 저와는 다른 분들도 존중합니다 ^^) 금요일 장이 끝나면 다음 주 간단한 예상이랑 환율이나 이런 것들도 보려고 하고 월~목요일까지는 삼성전자의 차트랑 수급 정도만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전자 주가를 분석할때 수급을 분석합니다. 수급에 주식의 반절 이상은 들어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주는 화요일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조금 팔고 나머지는 좀 많이 팔 았어요. 월요일 4백억 수요일 1천억 정도 목요일 6백억 그리고 오랜만에 약 매수가 들어왔어요. 개인은 완전 삼성전자 사랑하는 개인이라서 5일 합쳐서 6천억 정도 매수했습니다. 지금 삼성전자 주가 수급을 보고 있으면 외국인 VS  개인 + 연기금인데 오르는 날은 기관이 합류해줘서 오르고 내려가는 날은 기관이 팔아서 내려가는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항상 거래원에 어떤 것들이 많이 찍히는지 항상 확인을 하셔야 해요. 지금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주가 매도 공세가 약간 줄어드는 거 같아서, 어느 정도 안정되는 느낌도 듭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고점대비해서 대략 -33% 하락했고 저점에서는 대략 10% 정도 상승했어요. 제가 그때 1차 바닥=단기적 바닥은 나왔다고 말씀드렸죠? 단기 바닥이 나오고 약간 상승의 추세이긴 해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유튜브나 다른 곳에서 이미 바닥 나왔다고 삼성전자 사도 된다는 영상 많이 보이는데 그들이 삼성전자의 바닥을 알고 있을까요? 

 

저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2020/03/27 - 삼성전자 주가 단기 바닥

 

삼성전자 진짜 바닥이 어디인지 어느 누구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적절한 가격이 왔을 때 분할 매수하는 게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달러 인덱스가 다시 상승하는 것과 미국의 위기가 좀 맘에 걸립니다. 위기가 어떤 건지 앞으로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상황이 좋지많은 않으니까요. 

 

 

삼성전자 주가 거래원입니다. 오늘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매수가 많이 보였는데요. 이러한 추세가 장 마감할 때까지 쭉 나와서 저도 마지막에 약간 담았습니다. 외국인이 돌아온 만큼 다음 주는 약간의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걸 꼭 확인하고 삼성전자를 매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때도 보여드리지만 결국에 코스피를 움직이는 건 외국인인 거 알고 있으시지요? 

 

오늘 코스피 외국인과 개인과의 상관관계입니다. 외국인이 파는 게 급격해지면서 코스피 지수도 흘러내렸어요. 마지막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꺾이면서 지수가 상승하는 그림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가장 고점에서의 외국인 비율은 57.16%입니다. 지금 저 시점부터 2달 연속으로 매도를 하고 있지만 최저점에서의 외국인 비율과 현재의 외국인 비율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주가의 최저점 외국인 보유비율은 55.24% 그리고 현재 보유비율은 54.99%입니다. 아직도 50% 이상의 외국인 보유비율을 갖고 있고, 이 말인즉슨 동학 개미 운동을 아무리 해도 외국인 비율이 아직도 훨씬 더 높고 주가를 많이 하락시키려고 하더라도 외국인들도 손해를 봐야 한다는 말이지요. 

 

현재 속절없이 빠지는 현대차 주식을 한번 볼까요? 

외국인의 비율이 35.92%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해서 주가를 이렇게 내려버려도 많은 부담이 없습니다. 반면에 삼성전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가를 많이 내리기에는 많은 저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분할 매수를 해도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 자리인 47000원 ~ 최저가인 42000원 선까지요. 

 

 

삼성전자 배당률입니다. 물론 배당이 지난 3/31일까지 보유지분까지 배당금을 주었는데요. 배당률이 3%대이면 저는 미국 어느 배당주에 비교하더라도 훌륭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총액 1등이라는 거 삼성전자 분명 매력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각 증권사의 삼성전자 투자 의견입니다. 한화투자 그리고 KTB투자 신한금융투자에서 목표가를 많이 줄이긴 했지만 아직도 목표 주가는 6만 원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의견도 매수해야 한다로 되어있네요. 이게 머 정확한 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장은 삼성전자 주가를 아직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47000원선이 5만 원 밑에서의 첫 번째 지지와 저항선 두 번째가 43000원선 그다음은 4만 원 선이겠네요. 제가 지지와 저항선을 자꾸 강조하는 이유는 투자하시다가 손절라인을 정하는걸 항상 생각하시라고 집어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키움증권 켜보시고 지지와 저항선을 그려보시면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엄청 정확하게 다 그릴 필요는 없고 그냥 대략적으로 이 정도에서 지지와 저항이 바뀌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주 환율도 같이 살펴볼까요? 삼성전자는 환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답니다 ^^

 

 

 

일단 환율은 걱정이 좀 되는군요. 환율이 월요일에 1212원에서 어제 1240쯤까지 갔다가 오늘은 1232입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 건 삼성전자 주가에는 궁극적으로 도움이 안 됩니다. 수출에도 타격을 입고 그리고 아직도 세계가 불안정하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달러 인덱스도 올라가고 있어요. 이건 좀 좋지 않아요. 아직도 달러 인덱스가 이렇게 높다는 건 삼성전자 주식을 팔고 미국 본토로 들어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달러 인덱스와 바닥에 대해서는 제가 위에 포스팅 중 링크를 달아서 설명해 놓았으니까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아요 👍👍

 

삼성전자 주가에 영향을 미칠 건 다음 주에 딱 하나입니다. 물론 코로나 다른 외부적 요인은 제외하고요.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가 7일에 예정되어있어요. 주식은 선반영이라고는 하지만 실적이 생각보다 안 나온다면 주가가 조금 휘청거릴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공장에서 코로나 걸린 거야 이제 악재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장중에도 나왔었거든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563719

[종목 현미경]'국민株' 삼성전자 오는 7일 어떤 실적 내놓을까

 

그리고 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시총 상한제에 삼성전자가 적용을 받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또 호재가 있었네요. 이건 장기적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거지만 저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단기적 바닥도 지났고 그리고 시가총액이 가장 큰 주식답게 오늘은 보합으로 마감하였는데요. 이렇게 보합도 있고 1% 상승 1% 하강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와야 변동성이 없이 쭉 간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움직이지 않고 하락도 많이 안 해줘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야 개인투자자들도 열심히 투자를 하고 삼성전자 주가도 우상향을 그리면서 나아가기 시작할 테니까 말이지요. 이번 주 분석을 이렇게 끝냈어요. 앞으로 매일은 힘들더라도 최대한 자주 삼성전자를 분석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삼성전자의 장기적 방향은 우상향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야 할지를 정말 모르겠지요? 

 

 

삼성전자 아직 혁신의 힘이 장기적으로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저에게도 저의 친구에게도 여러분에게도 하고 싶은 말은 이거입니다. 진짜 삼성전자 바닥은 주식의 신이 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앞으로 삼성전자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많이 내려갔다고 생각하면 조금씩 분할 매수하시면 됩니다. 저는 삼성전자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놓으면 시가총액 상위권에 들어갈 주식이고요. 매우 좋은 현금흐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어차피 올라갈 주식이고, 바닥이 아직 2개 3개가 남았더라도 결국에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니까 장중에 보시고 좀 싸다 싶으면 몰빵 하는 게 아니라 야금야금 분할로 매수하시다 보면 삼성전자 저점 매수에 성공하실 겁니다. 그리고 10년 후에 보시면 와 삼성전자 주가 평단이 4만 원이라고? 놀라는 때가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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