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BMWash 불모 셀프세차장에서 즐겁게 세차

밤에 갑자기 세차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창원 셀프세차장 BMWash 불모 세차자장으로 출발했어요. 

 

 

 

위치는 요기에 있고, 창원에서 부산으로 가는길 주유소 근처인데 처음에 갔을때는 길이 조금 어려웠어요. 막 이상한 터널로 가고 그랬었어요. ㅠㅠ 아무튼 요기가 생긴지 얼마 되지도않고, 하부세차가 가능해서 집근처이기도 하고 일로 오고있어요. 

 

 

짠 요기에요. 어제 밤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없죠? 코로나때문에 안나오기도하고 어제밤에 좀 추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세차하는 동안 아무도 찾지 않더라고요. 네 포스팅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환경입니다. ㅋㅋ 꼼꼼하게 사진찍고 또찍었어요. 

 

이곳 불모 셀프세차장은 하부세차 가능한곳이 7번 8번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가능하지 않아요. 그래서 7번 8번으로 항상 간답니다. 

 

 

1-8번까지 모든곳이 되면 좋겠지만, 머 이렇게 2곳이더라도 막 바쁜시간 아니면 괜찮더라고요. 맨위에 하부세차라고 써있으면 그곳이 하부세차 가능한곳입니다. 

 

 

 

이렇게 위에서 부터 물뿌리고 거품목욕했어요. 오랜만에 목욕을 해서 그런지 제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아 이곳은 지하수가 아니라 수돗물을 사용한다고 해요. 물론 요즘 세차장이 거의다 수돗물 사용한다고 하는데 어떤물을 쓰는지는 알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냥 사장님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자 이제 거품이 저의 애마의 때를 불리는 동안 우리는 세차장 탐방을 더 해보도록해요. 

 

 

 

 

입구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오른쪽에는 세차 부스가 왼쪽에는 실내청소를 할수있게 구역이 나눠져 있어서 좋더라고요. 지을때 참 깔끔하게 잘 지어 놓은거 같아요. 

 

 

 

이렇게 바람쏘는거 그리고 진공청소기가 있고 이것도 사무실앞에 자판기에서 충전 가능한 카드로 가능했어요. 동전은 이제 안녕!!

 

 

 

 

이렇게 수건을 빨수있는곳도 있어요. 빨래를 할수있는 빨래판도있고 저기 빨래비누도 구비되어있었어요. 탈수기도 있었는데 이 탈수기 녀석은 좀 잘 안돌아가더라고요. 탈수가 안되어요. ㅠㅠ 다음에 갈때는 잘됐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보일러가 있어서 따뜻하게 빨래를 할수있었는데, 저기 수도물 나오는 부분이 물이 막 사방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런부분은 빨리 고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사실 사장입장에서는 신경쓰기 힘든 부분이긴해요. 

그래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는 곳으로 가기 마련이더라고요. 사장님 다음에 갈땐 꼭 물 안새도록 해주세요. 

 

 

 

 

때가불었으니 쓱쓱 닥아주고, 제가 이거 때문에 골병이 들었거든요. 아이고 삭신이야. 세차를 할때는 매우 좋은데 끝나면, 제가 운동한거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반짝 반짝 저의 차 이렇게 가끔 와가지고는 차랑 이야기 하면서 구석구석 닦아준답니다. 집근처에 이렇게 좋은 세차장이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창원 셀프세차장 추천합니다.

 

BMWash 불모 셀프세차장 한번 와보시는걸 추천해요!!

 

ps. 일본과의 외교분쟁 전에 구입한 차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