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생수를 먹어요.

코로나 때문에 요즘에는 물을 정말 많이 먹고 있는데요. 

하루에 생수 2L 한통이 많은건 아니지만, 꼭 한통정도는 먹으려고 노력해요. 

그냥 생수로도 먹고, 머를 타먹기도 하지만 그냥 먹는 비율이 더 높은 편입니다. 

 

저는 어떤 물을 먹냐고요? 아이시스8.0 을 먹습니다. 

 

아이시스를 백산수 삼다수말고 택한이유는

 

첫째로, 우리몸이 산성화 되는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이에요.

아이시스는 pH가 7.7~8.3 으로 평균 pH가 8.0이기에 약알카리성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몸이 산성화 되는걸 생수만 먹어도 막아준다는 말씀!!

 

 

두번째로, 좋은물의 조건인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4:1 정도로 비율이 매우 좋아요.

적절한! 미네랄 발란스. 그래서 몸에 더 좋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불소는 미검출이에요. 저는 어떤 물을 먹더라도 불소는 꼭 확인하고 먹어요. 불소가 몸에 안좋다는건 다 알지만서도, 약간의 불소는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거르는 편입니다. 사실 백산수에는 약간의 불소가 있긴합니다. 근데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고, 아주 미미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위에 영상에도 보듯 아이시스는 지구의 환경을 위해서 라벨지를 없애버렸어요.

북극곰에게 후원을 하는 저이기에 (그린피스에 후원을 합니다) 환경을 생각 하는 기업은 정말 칭찬하고 있으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나더라도 구매하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원래 생수병을 재활용할때 비닐라벨지를 때어서 재활용 하는게 맞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이런 대기업의 하나의 차이가 나비효과가 되어서 우리 환경을 보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정말 플라스틱과 비닐때문에 해양생물들이 고통받는걸 보면 너무나 불쌍해요.  

 

마지막으로 가격비교

쿠팡기준 백산수 판매량 1등으로 보니까 2L 12개  11500원 

제주 삼다수 2L 12개 11760원

아이시스 2L 12개 12000원

 

사실 아이시스의 처음은 송해교님의 광고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저도 긴 자취생활과, 고시원 생활을 했기에 생수를 정말 이것저것 먹어봤거든요. 그래서 비교도 많이 했던 거고요. 근데 아이시스에 손이 자꼬 가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물을 많이 먹는분들 많을건데, 성분까지 비교하지는 않으셨을거에요. 제가 자취 생활이 길다보니까 편의점에서 온갖 생수란 생수는 다 먹어봤기때문에, 가격은 변동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것들이 틀린건 없을거게요. 백산수 아이시스 삼다수 3개다 비싸고 좋은물이지만 !! 저는 아이시스를 먹습니다.

 

우리 코로나 마지막까지 합심해서 이겨나가봐요 !

 

이생수도 내돈내사 내돈으로 내가 사먹은 리뷰입니다.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