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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취미/남자의 일상

책을 읽어 나의 미래를 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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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참 많이 읽는 편입니다. 어렸을때는 참 닥치는 모든걸 읽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 성인이 되어야 이해했을 것들. 예를 들면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별의 일생 이런것들을 참 좋아했어요. 뜬구름 같은 이야기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지요. 그러한 것들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니까 국어의 비문학과 국어의 문학을 공부를 아에 안해도 상위권을 유지하더라고요. 

 

어차피 세상은 글을 잘 읽고, 상황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거 같아요. 그러한 기틀을 부모님이 참 잘 만들어 주셨다는거에 너무나 감사를 드려요. 

 

저는 아직도 책을 읽어요. 그러나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3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정치 사회 문화 우주 철학 법 종교 수학 그 모든걸 아우르는 우주의 대진리.

저는 아직도 우매하고 아는것도 없는 중생이지만, 우주에는 커다란 진리가 숨어있다고 믿고 있어요. 모든걸 아우르는 물리학에서 양립할수 없는 양자역학이랑 일반상대성이론을 연결시키는 그런 이론같은거요. 

 

 

통일장이론

통일장이론(unified field theory)은 입자물리학에서 우리 우주의 근본 물질과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는 가상적인 장론(field theory)이다. 통일장이론은 현재까지 완성되지 못했다. 특히 아인슈타인(A. Einstein,1879-1955)과 관련되어 통일장이론이 언급될 때는 1920년대 이후 아인슈타인이 만들고자 했던 통일장이론을 지칭한다. 통일장이론은 보통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넓은 의미의 통일장이론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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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이유중에 하나는, 성공이에요. 저는 정말 성공하고 싶어요. 성공을 위한 아무런 기술도 없고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를 말하고 다녀야 하는 처지지만 그래도 제가 지금할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달 저번달에 구매한 책들입니다. 정말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많이도 읽었어요. 저는 지금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아보려고요. (성공을 위해서 모아야 하는 도구들)

 

정말 이뤄보고 싶거든요. 돈이 많은것, 그것만이 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면의 크기도 키워가면서, 그리고 배풀수 아는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 경제나 도구들에 집중하는것 뿐아니라, 철학과 법 이런것들도 틈틈히 읽어가면서, 정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성공한자가 되려고 노력할거에요. 

 

저는 지금다니는 직장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운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지금하는일에서 어떠한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보람은 있어요. 

 

그래서 몇년전에 제가 공부를 시작하고 열심히 살았듯,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이 블로그도 그 타이탄의 도구들중 하나입니다. 

 

포토샵, 저의 다음 도구는 이아이가 될거 같네요. 저는 왜이렇게 못하는게 너무나도 많아서 아직도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배움의 생을 살고 있을까 생각도 해봐요. 그런 생각을 해보면 나자신이 너무나 초라해지기도 합니다.

 

우주를 알면 알수록 우리는 너무나 먼지속에 티끌같아요. 우리의 모든 세포하나까지 별의 죽음으로 만들어진 부산물 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보다 중력이 큰 세상에서 우리를 바라본다면, 우리의 세상은 그들의 세상의 비누방울이 유지 되는 시간만큼 유지될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상대적이니까요. 그렇게 생각 해보면 너무나 초라합니다. 그래서 허무주의로 빠지는 배운자들이 있었지요. 

 

저는 허무주의에 빠져있지 않고 나아가고 싶어요. 나는 미약하고 초라하나 그래도 발버둥은 처보겠다. 그게 저의 모토이자 아직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거같아요. 

 

우한폐렴이 너무나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견뎌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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