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카페 가로수길 [오후의 정원]

오후의 정원 플레이스와 지도에요. 확인해주세요ㅎ

 

 

오후의정원

 

 

오늘은 창원 카페 가로수길 오후의 정원에 대해 소개해 볼까해요. 

이날은 빠렛토식당에서 점심 먹고 테이크 아웃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카페가 정말 너무너무 이뻐서 조금더 머물고 싶었어요. 요즘에 창원 카페들이 정말 하나같이 이뻐요. 

특히 가로수길에 카페 들은 제가 소개 해준 곳들은 정말 퀄리티가 살아 있는 곳이에요. 

 

 

제가 예전에 사파동 카페블로우 포스팅에서 말한 녹색(파랑)과 주황의 조화에요. 

요즘에는 이런 색상 배열을 보면 참 세련되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부터 벌써 핫플의 느낌이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오후의 정원 가격입니다. 가로수길 카페들이 가격은 좀 있어요 😀😀

그래도 분위기랑 맛이 있어서 뭐 넘어갈만 해요. 저는 따뜻한아메리카노 시켰답니다. 

 

 

음료 외에도 어러가지 먹을거리들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요즘에 앙버터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이날은 앉어서 수다 떨 시간이 없었기때문에 사이드 메뉴는 시키지 못했어요😥😥

오후의 정원은 사이드 메뉴 가격도 싸지는 않아요. 그래서 안산건 아니고 시간이 없었어요.ㅋㅋ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었어요. 1층이 조금더 넓은 공간이 있었고 

2층은 갤러리 겸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존재 했어요. 

 

이렇게 정원이 보이는 창가쪽에서 오후에 커피를 마신다면 더할나이 없이 좋을거같아요.

요즘 창원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가게들이 매우 한산 합니다. 

 

 

 

이곳도 밖을 보고 앉는 테이블인데 커플끼리 나란이 앉아서 밖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정말 좋을거 같았어요. 햇빛도 쨍하게 들어오고, 카페이름처럼 오후의 정원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면 

없는 애정도 다시 생길거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

 

 

공간공간이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꾸며 있었어요. 사장님이 정말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나더라고요. 

 

제가 창원 카페 오후의 정원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좋아보이는 자리에요. 😃

뭔가 색감도 예쁘고 밖에 나무도 예쁘고 그냥 아기자기 해서 하루종일 커피나먹으면서 책읽고싶은 그런자리였어요.

 

 

 

의자와 테이블의 색감이 조화롭지 않나요? 거기에 벽의 색깔도 녹색이고 색의조화때문에 눈호강했답니다. 

밖을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차를 마시는 분이 있으셨어요. 저자리도 정말 맘에 들었어요. 

 

 

이제 2층을 봐볼게요. 

 

 

 

2층도 아름다운 공간이었답니다. 조명과 색감 그리고 자연광이 너무나 잘어울어저서,

한적하게 차나 한잔 하고싶더라고요. 이날도 점심시간이어서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그점이 매우 아쉬워요😂😂

 

 

2층 매우 넓었어요. 사람들이 가득차는 주말에도 자리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2층에서 내려다본 창원 가로수길이에요. 창원도 코로나만 없다면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을텐데, 

그런점은 좀 아쉬웠답니다. 정말 카페이름인 오후의 정원 처럼 한가롭기 그지 없어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물 타자기와 각종 소품들 그리고 이 차 주전자는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벽에 걸린 장식들도요. 

저도 예전에 가게를 꾸며봐서 아는데 이렇게 소품하나하나 배치하는게 정말 쉽지않은일이거든요.

테이블에 깔아놓은 천과 쟁반 위에있는 차 주전자까지,

이렇게 조화롭게 배치하기 어려웠을텐데 참 잘하신다는생각이 들었답니다. 

요기 인스타 사진 올리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인스타 사진 맛집의 느낌의 납니다. 

 

 

창원 카페 중에서도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오후의 정원 어떠세요? 

저는 이날 날씨도 좋고 카페도 너무 예뻐서 정말 회사에 들어가기 너무나 싫었어요.😂😂

이렇게 들어가버리면 이 행복이 날아갈거 같은 느낌이였지만, 뭐결국엔 가고야 말았죠. 

코로나로 한적한 창원 가로수길에서 카페를 찾는 다면 오후의 정원으로 한번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