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관련주 분석

 

 

오늘 코스닥에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정말 엄청난 상한가를 갔는데요. 어떤종목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먹을자리가 얼마나 있는지 같이 한번 보도록해요. 

 

첫번째 진단키트 관련주 씨젠입니다. 

2연상에 빛나는 씨젠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나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첫번째 상 갔을때는 외국인이 올렸나는 생각이 들었지만 2번째 상은 개인이 올린게 맞는거 같습니다. 외국인 기관 투신까지 빠지는데 상을간다는게 저는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처음에 갭상승이 나와서 눌릴때 가지 기다리다가 눌리고 첫번째 양봉이 뜨는순간이 진입시점이였겠어요. 그렇게 쭉 달리다가 13시부터는 상한가에서 거래량없이 쭉 진행 했습니다. 저는 이 주식에서 이제 관심을 버렸습니다. 물론 기막힌 자리가 있다면 단타로 들어갈 생각은 있지만, 장기로는 가지고 가지 않을겁니다. 리스크가 너무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두번째 진단키트 관련주 파미셀 입니다. 

수급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요즘에 이런 종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합니다. 개인은 빠지고 외국인은 들어오고 기관도 어제만 팔았지 지속적으로 사고 투신도 쭉 사오면서 어제도 샀습니다. 

 

파미셀은 어제부터 심상치 않았는데요. 수요일에도 개인이랑 외국인의 온도차이가 분명했고 목요일도 역시 개인은 팔고 외국인은 파는 전형적인 올라가는 종목의 특성을 보여줬네요. 씨젠보다는 파미셀이 조금더 투자하기 좋은 거같습니다. 

 

처음에 갭상승이 높게 떠서 힘든건 맞았지만 첫번째 네모에서 들어갈자리는 분명있었습니다. 시초가를 유지하다가 내려오더니 아래꼬리를 달면서 시초가를 회복해줬습니다. 유일하게 들어갈 자리 였습니다. 그리고 10시 쯤에 약간눌리면서 내려가나 했는데 쭉 지지를 해주다보니까 상한가로 가버렸네요. 오늘도 씨젠보다는 파미셀이 수급이 좋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확인해서 투자해보도록하겠습니다. 

 

세번째 진단키트 관련주 휴마시스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부터 느낌이 오기 시작했는데요. 외국인의 수급이 조금들어오면서 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화 수 목 외국인이 쭉들어오면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어제 상을 갔습니다. 어제도 외국인이 사줬고 개인이 정말 많이 샀습니다. 

 

저는 이 주식의 차트를 보고있었어도 먹을자리가 없었을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상승이 있고 눌리면서 시초가를 회복해주는 구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상승때 너무나 폭이 크고 눌리는 구간이 너무나 미미했기때문에 떨어질거라고 예상햇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네모에서 지지해주는걸보고 들어간다면 먹을자리가 얼마 없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휴마시스는 제가 보고있더라고 하더라도 사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네번째 진단키트 관련주 sv인베스트먼트입니다.

일단 수급은 괜찮습니다. 개인이 많긴하지만 외국인도 월요일부터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고 기관도 매수를 해주고있네요. 

이건 처음에 갭으로 상한가를 가고 거의 상한가가안풀리고 쭉갔어요. 제가 먹을자리는 없었을거 같습니다.

 

 

다섯번째 진단키트 관련주 수젠택입니다. 

일단 외국인과 기관이 둘다 팔고있고 개인이 사고있는 수급이긴합니다. 

 

첫번째 네모에서 분명 자리를 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초에 올라가는 주식이라면 눌리는 자리가 나와줬고 다시 시초가를 회복해주려고 할때 들어간다면 아주 좋은자리에서 편안하게 지켜봤을거 같습니다. 제가 투자하는 방법은 시초가가 높게 되어있다면 눌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시초가를 회복해주려는 시그널을 줄때 들어갑니다. 해서 수젠택은 제가 차트를 보고있었다면 분명히 투자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섯번째 진단키트 관련주 랩지노믹스 입니다.

렙지노믹스 수급을 보면 어제만딱 놓고 봤을때 좋았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간 종목도 아니고 리스크도 많이 크지 않아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3분봉으로 본다면 들어갈자리가 분명있었습니다. 눌리다가 시초가를 지지해주는 마지막 빨간색 양봉 저말은 시초가를 지지해주겠다는 말이고 그뒤로는 쭉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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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진단키트 종목들을 분석해봤는데요. 지금은 코스닥 급등 차트들은 이동평균선으로 분석하는게 의미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저항과 지지 이런것들도 필요없고요. 가벼운 종목들은 그냥 재료와 그날의 3분봉을 보고 대응 하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투자의 방법입니다. 시초가가 높다면 시초가를 지켜주는가 눌리다가 시초가를 회복해주는가 상승을 쭉 하다가 눌리면 시초가를 지지해주는가 그리고 수급이 괜찮은가 이걸보고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돈을 따는것보다 물리지 않는게 더 중요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