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도시락은 아임웰 라이트밀 도시락!

 

요즘 다이어트에 미쳐있는 30대남자 등장 했습니다. 

 

아침 10시까지는 간헐적 단식

그리고 하루에 2번 보이차! 

 

지방을 분해하는 새랑티 보이차!

점심은 정말 맛있는거 꼭 먹고!! 🍕🍔🍟🌭🥣

 

저녁밥은 이 아임웰 라이트밀 도시락으로 마무리한다! 

 

직장에서의 노고를 맥주와 치킨 그리고 소주와 탕으로 마무리 하다가, 갑자기 건강 식 도시락을 챙겨먹으니 주변에서 변했다고 날리지만. 이제는 진짜로 나의 건강을 위해 살아 가기로 했다. 몸이 예전으로 돌아갈수만있다면 !! 

 

 

아임웰

하나의 가격은 거의 4천원꼴이다! 가격적으로 엄청 메리트 있다고 할순 없지만, 저 도시락에 든 반찬을 내가 건강하게 해먹으려면 오히려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을 보니 그냥 저녁은 도시락을 시켜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냉장고에서 남아서 썩어가는 것들을 보면 아까워서 못사겠다. 

 

아무튼 직장인 혼자사는 남자에게는 정말 적절한 한끼식사이다!!

 

칼로리는 310 칼로리 그리고 냉동보관이다.

 

전자레인지에 딱 3분 30초 돌려돌려! 앗 그리고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이게 설명서에도 쓰여져 있는데 저거 비닐을 벗기지 말고 돌려야 된다고 한다! 환경호르몬은 약간 걱정되긴 하는데, 이부분은 조금 아쉬운거 같은 느낌이다. 

 

막 돌리고 나면 이런느낌!

 

전자렌지 사용가능 이라는 문구도 보이긴 하지만 역시 플라스틱과 비닐을 전자렌지에 돌린다는게 약간은 부담스럽다!

 

닭가슴살 스테이크인데, 일단 맛은 굿 그리고 스테이크 안에 각종 야채 가 들어있어서 식감이 매우 독특하다. 그리고 간은 거의 되어있지 않다. 원래 짜게 먹는건 안좋아 했기때문에 도시락이 전체적으로 간이 덜되어있는게 맘에 든다. 

 

밥알은 아무리 좋은 쌀을 썼다고 해도 냉동 되었다가 전자레인지 돌린거라서 조금 날라가긴해도.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햇반이나 이런 식감을 기대하긴 어렵다. 하지만 꽝꽝 얼어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그리고 밥이 일단 무청 씨레기 표고버섯 밥이다. 일단 흰 쌀밥은 워낙에 안먹기 때문에 밥이 이렇게 여러가지 섞여 있으면 완전 굿!! 매우 좋아한다. 

 

다음날 먹은건 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

 

돌리기전에는 이렇게 꽝꽝 얼어있다!! 이렇게 얼어있는게 돌리면 맛있는 밥이 되니까 신기하기도하다. 

 

삼색나물과 단호박밥 생각보다 밥이 정말 맛있다. 

 

 

두부랑 닭가슴살을 섞어놓은 스테이크. 소스는 일부러 뿌리지 않았지만 매우 맛있었다. 담백하고 소금간을 하지 않아서 정말 싱거웠다! 그래도 난 역시 심심한게 좋다. 

 

 

30대 남자들 밥은 머 5분이면 먹는다. ㅋㅋㅋ 😋

 

 

나는 이번 다이어트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음에 매우감사하다. 설 마지막날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 몸무게는 매일 측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한것들도 스트레스가 될까봐. 

 

 

이번년도 내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도시락 아임웰 재구매 해서 쭉 먹어볼 생각이다!! 

 

 

이 포스트 역시 내돈내고 내건강위해서 작성한 리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