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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경제

코스피 하락 징후 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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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에서 이어서 코스피 하락의 징후들을 같이 살펴보도록해요!😥😥

일단 코스피 등락의 핵심은 달러입니다. 왜 달러가 코스피 하락과 관련이 있느냐하면 미국 경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한국 주식시장의 자금과 한국 채권시장의 자금 중 외국인이 주식과 채권을 판돈을 가지고 다시 달러로 바꾸어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이게 커다란 흐름입니다. 그래서 코스피 자체는 미국의 경제와 밀접한 관리 있습니다. 

 

 

자 오늘 코스피 차트를 보면서 다시 설명을 시작할게요. 

 

 

코스피 하락 징후가 보인 시점은 2시부터입니다. 2시부터 그냥 쭉쭉 하락을 시작했는데요.

 

 

 

코스피 하락 징후 첫번째 지수 실시간 미국선물지수 입니다. 

 

https://kr.investing.com/indices/indices-futures

 

주가 지수 선물 - Investing.com

주식 선물 표는 세계의 톱 31 주가지수를 위한 실시간 스트리밍 지수선물 환율을 나타낸다.

kr.investing.com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선물 순입니다. 거의다 2시에 최저점을찍고 그뒤로 서킷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오늘 이것만 같이 보고 계셨더라도 아마 대피하셨을거에요. 실시간 미국선물지수는 아침 8시에 한번 그리고 장중에는 쭉 지켜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미국이 후 하고 입김불면 우리나라는 태풍이 몰아칠때는 말이지요. 

 

 

코스피 하락 징후 두번째 지수 우리나라 채권 수익률입니다. 

 

원래 채권은 주식이랑 반대로 간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게 일반 적인 시장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경제위기때는 채권은 주식이랑 같이 움직입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도 달러때문입니다. 지금처럼 경제가 힘들면 외국인들은 달러만 찾게 된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주식도 팔고 채권도 팔고 부동산도 팔고 다팔아서 머를 삽니까? 달러 달러만 삽니다. 그럼 채권은 사람들이 팔면 수익률이 올라가겠지요? 채권의 수익률상승이랑 코스피의 외국인이 빠지는 수급 둘다 똑같은 말입니다. 

 

코스피 하락 중 외국인이 많이 팔았던 13일 16일 17일을 위에 채권차트에서보시면 3일다 채권의 수익률이 올라가있는걸 보실거에요. 그럼 채권의 수익률이 아침에 갑자기 급등을 한다던가, 갑자기 장 마감하려고하는데 급등한다고 하면 그건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채권가격이 폭등한 시점과 코스피 하락 폭이 컷던 시점이 비슷합니다. 이 시점에는 이렇게 달러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달러와 연관된 모든 차트들을 가지고 주식을 거래 해야 합니다. 

 

코스피 하락 징후 세번째 지수 환율의 폭등입니다. 

 

두번째 이유와 같습니다. 환율이 폭등하면 외국인이 우리나라 시장에 있을필요가 없습니다. 달러가 귀하기때문에 달러를 사야합니다. 

 

환율폭등의 시간입니다 14:00 위에서 자꾸 언급하는 오후 2시 시간이지요. 2시넘어서 환율이 올라가는걸 보고 오늘 코스피 힘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건 외국인이 빠저나간다는 소리니까요. 

 

 코스피 하락 징후 네번째 지수 달러인덱스입니다. 

 

달러인덱스가 높다는건 달러의 가치가 높다는것이지요. 그럼 달러인덱스가 상승한다면, 외국인들은 빨리 주식을팔고 달러를 사서 나가버릴겁니다. 그래서 요즘과같은 달러가 중요한세상에서는 이러한 지표들을 참고해서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 한국증시는 바람앞에 등불과 같아서 조그만한 악재만 있다면 눈덩이처럼 커저버립니다. 이게 비단 오늘내일의 일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미국 경제가 휘청거리면 우리나라는 그냥 맞아죽는 형국이 나오는데요. 이럴때일수록 달러, 미국선물 이런것들에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내일은 코스피 어찌될까요? 환율이 오르고 있고 달러인덱스도 오르고있네요. 미국증시는 떨어지고 있고, 미국선물시장도 좋지가 않네요. 모든 지표들이 어느정도 정답을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돈을 지키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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